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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물고기 키우기(엔젤 피쉬, 골든 구라미)

by ★§●※◆ 2022. 1. 25.

 

처음 집에서 물고기 키우기 시작했던 이유가 지인 중에 다양하게 물고기 키우시는 분이 있어서 구경을 갔다가 구피를 몇 마리를 얻어서 왔었는데 그냥 밥만 챙겨줬는데 번식이 잘 되고 보는 재미가 있어서 시작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물고기가 한 마리, 두 마리 늘기 시작하고 어항도 1개에서 2개, 3개로 늘어나 있었습니다.

 

금붕어
금붕어

현재 왼쪽에는 구피가 있고 중간에는 금붕어가 있는데 원래 중간에 플래티 종류가 있었는데 갑자기 병에 걸리기 시작하더니 한 마리씩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. 비워두긴 그래서 무슨 종류의 물고기를 넣어보지 했었는데 이마트에 갔다가 금붕어가 보여서 몇 마리 사 왔는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 

물고기-어항
물고기 어항

오른쪽에는 물고기 어항에는 엔젤 피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. 그런데 골든 구라미를 아는 지인이 키워보라고 주셔서 들고 오긴 했는데 어항이 따로 없어서 같이 넣어뒀고 이렇게 지내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아직까지는 탈없이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지만 잘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.

 

엔젤-피쉬
엔젤-피쉬

집에서 물고기 키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키우던 엔젤 피쉬인데 이제는 많이 큰 것 같고 수명이 2~7년이라고 하는데 얼마 동안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있어주면 좋겠습니다. 물갈이를 기간에 맞춰서 하기보다는 생각날 때 하는 편이라 잘 적응을 해주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.

 

골든-구라미
골든 구라미

얼마 전에 새롭게 들어온 골든 구라미인데 긴 수염으로 바닥을 짚고 다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보다 보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. 엔젤 피쉬랑 같이 들어가 있으니 먼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지만 다른 어항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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